P&P주사 린클리닉 청담동 체형교정 건강주사 x&x주사 관련

P&P주사 린클리닉 청담동 체형교정 건강주사 x&x주사 관련 포스팅

청담동에 있는 린클리닉은 만성염증을 치료해주는 P&P주사를 시술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린클리닉의 고유한 미용주사 시술이라고 나옵니다.

전신유착교정술을 받으면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주사 하나로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적혀있는 효과만 본다면 이를 안맞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무런 부작용없이 클리닉에서 주장하는 효과만 그대로 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체형교정 건강주사의 효능

1. 전신에 유착된 근막을 완화시켜주어 체형 교정을 해줌
2. 거북목과 발목 틀어짐 등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
3. 셀룰라이트를 줄여줌
4. 생기있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줌
5. 날씬한 메니킹 몸매로 가꾸어 줌

위는 홈페이지에 명시된 내용이며 해당 클리닉의 주장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대로만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당연히 가격이 얼마가 되던지 맞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부작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확실하게 물어보고 사인을 한다면 꼼꼼하게 내용을 다 체크하고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아직 국내의 법은 환자분들을 위한 보호조치가 굉장히 미흡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P&P주사의 성분은 무엇일까?

자가혈 재생인자(PRP)와 고농축 영양인자(프롤로)를 합쳐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가격대가 엄청 후덜덜했습니다.

2~3시간 시술이고 전신 1회에 수백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전신에 주사가 들어가고 체외충격파로 효과를 증폭시킨다고 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알려줘도 모르겠네요.

PRP는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병변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주입하는 것이라보면 됩니다.

프롤로는 비슷한 재생 치료의 일부이며 PRP가 조직 재생에 도움되는 물질을 직접 병변에 주입하는 방식이라면 프롤로는 고농도의 포도당 용액을 병변 부위에 주입하여 인위적인 염증을 일으켜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게 하는 치료입니다.

염증이 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인데 이 두가지를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린클리닉에서만 사용하는 시술법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전문의의 반응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의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두가지 주사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방식이고 조금 의아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치료 방법인데 그걸 전신에 사용하는 것도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통증의학과에선 이렇게 주사하는 방식이 아예 없다고도 하더군요.

어쨌거나 보편적인 치료방식은 아니라는 것인데 전신에 그렇게 많은 주사를 하는 건 위험해보인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뭐 각자의 주장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높다거나 한쪽의 치료법이 위험하다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결정은 소비자의 몫이며 저는 판사가 아니니까요.

 

오늘은 P&P주사 린클리닉 청담동 체형교정 건강주사 x&x주사 관련해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한 유명인이 주사를 맞고 온몸에 멍이 들어서 건강주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인데 전신에 멍이 생기는 이유로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였거나 쿠싱증후군이 있거나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혈소판이 부족해지면 멍이 전신에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사항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흉에 대해서도 찾아보니 주사로 인해서 폐손상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모든 인과관계는 결과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개인의 주장을 뿐이니 이를 근거로 해서 남을 비방하거나 악플을 다는 것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 한 것으로 인해서 어떤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저도 오늘은 제 주관적인 의견보다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의학적인 내용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위주로 객관적인 사실을 적었을 뿐이니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도 저는 대답해 드릴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댓글창을 닫아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