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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로바로론 후기 15667982 전화

바로바로론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사업장소재지가 있는 대부업체입니다.

국내의 대부업체 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며 이처럼 규모가 큰 곳은 입금이 빠르고 심사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계 자금이 싹 빠지고 지금은 러시앤캐시, 리드코프, 태강대부, 바로바로론이 빅4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와대부나 조이크레디트대부는 신규대출을 중단했고 웰컴크레디라인대부는 저축은행으로 집중하고 있구요.

이번에 정부에서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로 낮추면서 슬슬 영업을 중단하는 업체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영업을 하고있는 업체들은 저신용자를 쳐내거나 심사기준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 많이 빡쎄진 편입니다.

신용이 안좋은 분들은 빌리기 더 어려워졌구요.

요즘 주가도 슬금슬금 내려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가 한번 더 출렁거리면 그때는 빌리고 싶어도 빌릴 수 없는 시기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돈이 필요한 분들은 그나마 심사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일찍 빌려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바로론 진행 관련


바로바로론도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기에 연 20% 이내로 진행되며 대신 2021년 7월 7일부터 체결되는 계약에 한함입니다.

그 전에 진행했던 분들은 연 24% 이내로 들어갑니다.

기본 신용을 가지고 빌릴 수 있는 상품은 바로300 대출인데 이건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나옵니다.

기간은 60개월 이내이고 원리금균등분할과 원금자유상환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연체내역이 없고 신용에 큰 문제가 없으면 무난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업의 좋은 점은 기대출이 있어도 추가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인데 같은 업체에서도 재대출이 가능하고 추가대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내 연봉이나 소득 대비해서 너무 큰 돈은 빌려주지 않습니다.

신용대출 말고도 아파트담보다 자동차담보가 있어서 큰 금액도 가능한데 자동차담보는 최대 5000만원까지 부동산담보는 최대 10억원까지도 나옵니다.

부동산담보의 경우는 최저 연 7.9%부터 시작합니다.

 

러시앤캐시 진행 관련

 

원래 15667979 번호가 콜센터인데 15667982 번호로도 연락이 종종 옵니다.

당연히 대부업을 통해서 중복으로 돈을 빌려쓰고 있기 때문에 번호는 다 기억하고 있구요.

러시앤캐시는 만 20세 이상이고 대학생이나 무직자가 아니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카드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어플로 신청할 수 있는데 300만원이 넘어가지 않는 선에선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300만원을 초과하는 대출은 소득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고 상담원의 통화연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규대출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한데 소득증빙서류를 체크하고 얼마까지 가능한지를 알려줍니다.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원래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면 2금융권으로 넘어가는게 순서입니다.

2금융권이란 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사를 말하지만 대부업체는 금융사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3금융권이라는 말로도 불립니다.

물론, 3금융권이라는 말 자체는 원래 없는 구간이구요.

저축은행이라고 하면 이자를 많이 줘서 사회초년생 시절에 통장을 만드려고 많이 알아보셨을 겁니다.

저때는 CMA통장이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붙는다고 광고를 엄청 하는 덕분에 대부분 저축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똑같이 유행을 타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저축은행에서 계좌를 터놓으면 나중에 돈을 빌릴때도 저축은행에서 빌리라는 의도로 꽤 광고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저축을 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축은행이랑 대부업체랑 그 당시에는 대출 이자 차이가 꽤 나서 돈을 빌릴때는 무조건 은행 아니면 저축은행으로 갔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까지 내려온 상황이라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금리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대부업체라고 해서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니 조건을 잘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축은행에서 빌릴 수 있으면 빌리는거고 거기서 안되면 대부업으로 넘어가는 거고 여기서도 안되면 그때는 동네에 있는 사무실로 가기도 합니다.

동네에 있는 사무실은 법정 최고금리를 준수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0만원 빌려주고 2주만에 50만원으로 갚으라고 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업체는 무조건 규모가 큰 곳으로 가는 것이 좋고 동네에 있는 사무실로 갈때는 조건을 들어보고 너무 부당하다 싶을땐 바로 그 자리에서 거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