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와이앤케이파트너스대부 대출 우편 관련

카드사나 저축은행, 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서 잘 갚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와이앤케이파트너스대부 쪽으로 대출금 채권과 권리를 양도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대부업체를 이용해서 돈을 빌렸다면 그나마 괜찮은데 카드빚이 갑자기 대부쪽으로 넘어간다고 하면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연락은 문자로도 오고 우편으로도 옵니다.

나한테 딱히 연락도 없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자기들끼리 내 권리를 사고팔수가 있나 의아할 수도 있는데요.

채권금융회사에서는 채권을 적법한 권리로 사는게 가능합니다.

원래 카드사에 빚이 있었는데 그게 대부업체로 넘어갔다면 그때부터는 카드사의 채무는 없어지고 대부업체로 상환하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콜센터에 연락해서 내 채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워크아웃이나 개인회생중인데 우편이 왔다면


어렵게 개인회생을 진행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처음보는 이름이 튀어나오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은 이미 개인회생을 오랜기간 진행중이고 이제 거의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신용정보 변동사항이 뜨고 몰랐던 빚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업에선 돈을 빌린 적이 없는데 대부업에 빚이 있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보통 회생신청을 한 채권사 중에서 타 대부업체에 나의 채권을 매각하여 그 금액이 채무로 등록되어 나오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채권을 넘기면 넘겨받은 쪽에서 채무가 있다고 나옵니다.

내 채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아서 그런거다 생각하면 쉽습니다.

보통 채권자 변경된 곳의 금액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생 변제가 끝나고 면책결정이 나면 기록이 삭제되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면 해당 채권사에 연락을 해서 기록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이런건 의뢰한 사무실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줄 겁니다.

 

100% 환불업체가 필요한 이유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할때는 개인이 혼자서 하긴 힘들기 때문에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전문가를 끼고 진행합니다.

법률사무소에 의뢰를 하면 처음부터 끝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진행도 도와줍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수수료를 다른 업체들은 80~100만원 이상 부르는데 어떤 곳은 30만원으로 적게 부르기도 합니다.

당연히 저렴하게 하는게 좋으니 상담 받아보고 사람 괜찮다 싶으면 그냥 진행하는데 그러다가 기각을 당하면 수임료만 떼이고 다시 진행도 어렵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기각시 100% 수임료를 환불해준다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환불을 해주지 않으려면 당연히 기각사유가 있는지 없는지 개시 결정이 확실하게 나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진행을 합니다.

 

와이앤케이파트너스대부는 어떤 업체인가


와이앤케이파트너스대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영업시간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연락처는 02-556-8584로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대출채권의 양수, 관리, 회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력은 11년차로 채권 관리 노하우가 상당한 업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금융회사는 재산을 조사하고 채권을 관리하는데에 이미 노하우가 쌓여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작정하고 훼방을 놓으면 개인이 당해낼 방법은 없습니다.

내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끝나는 게임이라 생각하겠지만 채권자가 꾸준히 겐세이를 놓으면 쉬운 일도 어렵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도와줄 전문가에게 수임료를 지불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문을 구하는 것입니다.

 

대출빚이 쌓여있다면 이를 처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소득이 있어서 그걸로 분할해서 조금씩 갚아나갈테니 원금과 이자를 탕감해달라 직접 채권자 측에 연락해서 조율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말이 안통하면 결국 법원의 도움을 받아서 조율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갚을 수 있는 능력인데 법원에서도 어느 정도까지 상환이 가능한지를 따지기 때문에 법률사무소에게 커트라인을 확인하시고 그에 맞추는 대응도 필요합니다.

 

최근 코로나에 이어서 경제위기까지 겹치면서 서민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030층에 개인회생이나 파산 문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코인으로 인해서 파산위기에 처한 젊은 층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올해 안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를 블라인드에서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만간 대출을 받고 싶어도 심사를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 다가올 것 같아서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돈이 필요한데 빌릴 수 없고 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하고 싶은데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때는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고꾸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분간은 소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태풍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