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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정부지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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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점점 힘들어가는 와중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더욱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이 오기 전까지 확산이 진행될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길어지면 경제가 휘청거리게 될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전문가들은 5~6월까지는 계속 심각해질거라는 말을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그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반값으로 깎아주니 어쩌니 하는데 그건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지금 건물주들은 연락도 잘 안하고 세금계산서만 몰래 던져주고 나가는 비율이 더 많습니다. 공실이 생기면 어떻게하나 그 고민만 할 겁니다.


정부에서는 전부터 서민들이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들을 내놓았습니다.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을 통해서 빌리게도 해주고 거기서도 안되면 햇살론17같은 서비스로 목돈을 받아볼 수 있게끔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겠지만 그거로 해결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IMF시절보다도 더 무서운 경제위기가 다가왔다고들 합니다.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이를 체감하고 있으며 이들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직장인들입니다. 언제 나가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현금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승리자입니다.


환율이 오르는 것도 무서운데 전세계가 다 위기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무직자 정부지원대출 조건은 지금 나온것들 중에서 새희망홀씨가 가장 좋습니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분이 쓸 수 있는 상품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시중은행을 통해서 상담을 받고 입금까지 받게되는 상품으로 최대 연 10.5%까지 상한선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보다 더 높게 빌려주지는 못합니다.


기간은 5년이내인데 아무래도 시중은행에서 빌려주는거라서 심사가 꽤 많이 깐깐한 편입니다.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로 낮은 분들에게 빌려주긴 하지만 나중에 상환을 못받게되는 일이 생길까봐 깐깐하게 체크를 합니다.


조건에 딱 들어맞는다고 해도 막상 심사를 받으면 안된다고 거절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될거란 생각을 하고서 찾아갔다가 욕하면서 상담사랑 싸우는 분도 봤습니다. 어떤 심정인지는 알겠으나 상담하시는 분은 일하다가 갑자기 욕을 먹은 상황이라 서로 진정이 안되던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무직자 정부지원대출 그 다음으로 대중화된 상품은 바로 햇살론입니다.


생계자금으로 1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고 대환으로 갈 경우엔 금액이 최대 300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두 상품 모두 연 7~9%정도의 저금리로 진행되는 서비스라서 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농협 등등의 금융권을 통해서 자금지원을 받게됩니다.


프리랜서도 가능한데 대신 한가지 조건이 바로 꾸준한 소득입니다. 무직자는 안된다는 겁니다. 정부에서 나온 서비스들이 보통 꾸준한 소득을 확인해야 입금을 시켜줍니다. 대신에 급여를 현금으로 받고있는 것을 통장내역으로 확인시켜주면 빌릴 수 있습니다.


금액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파트타임으로 일해서 한달에 30만원정도 벌고 그러면 거절당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한달에 60~70만원정도는 벌어야 신청이 가능할 겁니다. 최저생계비가 올라서 그보다도 더 소득이 높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무직자 정부지원대출 가장 쉽게 빌릴 수 있는 것은 뭘까요?


소득이 없어도 진행이 가능한 상품들은 일단 인터넷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소액서비스가 있습니다. 비상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서비스들인데 카카오뱅크나 핀크, 페이코, 토스와 같은 어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자금이 많이 풀리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개인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느낌은 없습니다. 대기업 말고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이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