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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복지플랫폼 극저신용대출 경기도 복지포털 접수

경기도복지플랫폼 극저신용대출 경기도 복지포털 접수 관련.


코로나가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부산에서 10대가 클럽에도 가고 주점에도 방문해서 클럽에서만 500명 가까운 출입자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난것도 아닌데 클럽을 운영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고 거기에 500명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부산시에서는 감염자가 클럽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하는데 아직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된 게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난리가 나고있으며 확진자도 아직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땜에 장사하는 사람들 다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한쪽에서는 아무일 없는것처럼 파티하는 걸 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옵니다.


생활비가 다 떨어져서 발만 동동 구르고있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다들 끝날때까지 더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여러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솔직히 부족합니다. 정부에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준다는게 가장 큰 혜택인데 이게 나오려면 적어도 2~3주는 더 기다려야하니 당장에 생활이 힘듭니다.


저는 그나마 보험에 가입한게 있어서 그거 해약해서 생활비로 쓰고있는데 가입해둔 상품이 없거나 통장에 잔고가 없는 분들은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에서는 그래도 극저신용대출이라고 해서 저신용자들에게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빌려주는 지원책이 있었습니다.


1차는 이미 마감을 하였고 5월에 2차로 다시 운영을 한다고 하니 어떤 내용인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복지플랫폼(경기도 복지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한 극저신용대출은 무심사로 50만원을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심사를 통해서는 최대 300만원까지도 빌릴 수 있습니다.


경기도민 중에 신용 7등급 이하인 분들을 대상으로 연이자 1%짜리 대출을 만기 5년으로 해서 빌려주는 상품이라 대출이라기 보다는 거의 받아가라는 느낌입니다. 연 1%짜리를 5년 만기로 빌릴 수 있는 상품은 은행에서도 없을 겁니다. 거기다가 5년뒤에 갚기가 힘들면 5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총 500억의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였는데 그 결과 1차 접수 5일만에 4만명이 넘는 도민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50만원 무심사대출에는 3만4300여명이 몰렸고 300만원까지 심사하는 대출은 7300여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1차는 현재 완료가 되었고 이제 시스템을 개선하여 5월중에 2차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에는 300만원 심사가 없어지고 50만원으로 나올거라는 예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심사를 하게되면 그만큼 인력과 기간이 들어가게되고 금액도 더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소액으로 더 많은 분들이 받아갈 수 있도록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업 수행기관은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롤링주빌리, 사회연대은행 (사)함께만드는세상 3곳이라고 합니다.


50만원까지 무심사로 진행했던 자금은 지난 24일까지 지급이 되었다고 하며 3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심사대출은 심사를 마친 뒤 다음주에 결과를 공지하고 4월내로 대출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지급받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주까지만 기다리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고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번 극저신용대출이 나오기 전에는 신용도가 낮은 분들을 위한 지원책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 소득 확인하고 신용등급도 보고 매출감소 이런걸 따져서 빌려줬지 소득이 없는 분들이나 당장에 생활이 안되는 분들을 위한 자금지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이 많이 몰린 것도 있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신용불량자에 대해서는 은행이나 정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있었는데 경기도에서 선별적으로 저신용자를 골라서 지원해준다고 하니 이를 반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댓글들도 대부분 좋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신불자도 가능하고 파산면책자며 연체자에 개인회생자까지 다 가능하다고 하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장에 잠깐 가보기도 했는데 소상공인이나 다른 지원은 대기줄 바깥에서부터 이미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왜 나는 안되냐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 싸우고 장난없는데 저신용자상품은 다들 조용히 기다려주고 상담 받으면서도 연신 고맙다고 합니다. 상반된 분위기를 보면서 제대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이 돌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청을 위한 조건은 딱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경기도민이어야 한다는 것과 신용 7~10등급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용이 6등급인 분들도 조건을 봐서 접수를 받아준다고 하니 2차신청이 시작되면 가서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1차접수는 4월 17일에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2차는 원래 4월 27일에 접수를 시작한다고 했으나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소식지에 27일 접수를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주민센터에 가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5월중으로 연기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의심이 가신다면 주민센터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세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을 하실때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가져가셔야 합니다.


준비서류도 간단하고 무심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격조건만 맞는다면 대부분 받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소득이 없거나 신용이 낮다는 이유로 거절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경기도 복지포털 접수는 같은 방식으로 나올지 아니면 바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물론, 계속 경기도복지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를 지원했었는데 갑자기 다른 홈페이지로 바꾼다면 그만큼 더 인력이 투입되어야하니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세부자격요건이 더 추가될 수도 있고 변경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시 접수가 시작되면 자세한 내용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 잠깐 일하러 온 음식점에 손님들도 별로 없고 뭔가 기분이 그렇네요. 이러면 나중에 일당 받기도 미안해지고 참 애매해집니다. 빨리 바이러스 사태가 끝나고 다시 자영업자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도 가고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