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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케이머니 18996791 연락

18996791 케이머니 연락받았습니다.


하루종일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고 살도 많이 빠진 기분입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지 돈은 나중에 생각해도 됩니다.


전에 상담을 받았었는데 다시 연락이 와서 결국은 돈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먹고 살려면 돈이 있어야하고 월급은 이미 다 털려서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나중에 갚는거야 급여를 아껴서 내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친구가 하는 사업이 있어서 그거 설명듣고 같이 하자고 해서 다음주 중에 출근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사무실이 있는데 영어교재 같은걸 이제 판매하는 일입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 회원가입도 시키고 뭐 이런저런 설명만 간단하게 들었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이들 가입한다는데 어차피 내돈 드는 일도 아니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 나이에는 직장에서 아예 일을 안시켜줍니다.


이제 어디 취직하기에도 글렀고 개인사업이 아니면 할 일도 없어서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