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정도 행복머니에서 빌리기로 했습니다.
딱히 유명한 그런 업체는 아닙니다.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진행했는데 서로 의견이 맞아서 이용하기로 한 케이스입니다.
어차피 금액이 크지 않아서 조건 같은건 딱히 맞출 필요가 없었습니다.
기간은 1년으로 했고 매달 조금씩 갚으면 됩니다.
당장에 여유가 없어서 빌리는건데 이것저것 금방 100만원은 또 다 썼네요.
물가가 비싸진건지 뭔지 마트에서 그냥 장을 보더라도 3~4만원은 쉽게 깨집니다.
반찬같은거 뭐 먹기도 힘들고 고기는 그림의 떡입니다.
옛날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무슨 나라가 이렇게 엉망으로 돌아가나 싶습니다.
그나마 가끔씩 먹는 소주값도 이번에 오른다니까 아예 술집은 꿈도 못꿉니다.
주량이 딱 1병이면 좋겠어요 4~5병 마시는 사람들은 술값도 엄청 나갑니다.
월급이나 오르면 좋겠지만 그냥 이렇게 안짤리고 일할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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