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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케이드림론 당일 입금

오케이드림론 당일 입금 진행 관련.


경기도 안양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이고 일번가에서 주로 놀았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뭔가 반가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에 신청하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요.


등록번호랑 사업자번호가 적혀있으니 따로 적어 둘 필요는 없고 주소만 카톡으로 공유해놓았습니다.


신용이 낮은 분들도 조건만 맞으면 30분만에 당일 입금도 된다고 해서 일단은 상담을 받고있는데 카톡으로도 신청은 가능했습니다. 직접 연락을 해서 물어보기가 조심스러운 분들은 카톡으로 먼저 문의해도 됩니다.


소득이 없는 무직자나 취업준비생들도 100만원부터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니 돈을 빌리는데엔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몇군데 부결이 나고 이러다간 과다조회로 더 상황이 안좋아지겠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확실하게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에서 문의하는게 좋습니다.


후기를 보면 2~3천만원이 승인완료 되었다고 나오는데 그렇게 큰 금액을 처음부터 받기는 힘들 겁니다. 아마 특수한 조건이 있으니 그게 가능했을거고 처음 신청하는 분들은 천만원 이상 받기 힘드니 대충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자율이나 얼마씩 갚아야하는지 그런걸 확인하신 후에 괜찮겠다 싶으면 그때 신청하세요.


가장 부담이 덜한 조건으로 돈을 빌리면 100만원을 1년동안 신청했을때 총 상환금액은 113만원이 약간 넘습니다. 그러니까 12개월동안 원금을 제외하고 13만원을 더 갚는 셈입니다.


한달에 11000원씩 나눠서 내면 그리 큰 부담은 아닙니다.


대신 매달 나눠서 돈을 갚는다는게 처음엔 뭐가 힘들겠나 생각하겠지만 돈을 낼 시기가 되면 희한하게 수중에 돈이 없는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열심히 모아서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겁니다.


처음부터 돈을 빌려야하는 상황인 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내가 수중에 돈이 없어서 빌렸고 빌린 이후에 상황이 극적으로 반등하지 않는 이상에야 수중에 돈이 없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갚고자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 상환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막연하게 일해서 갚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그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못갚고 연체가되면 본인만 힘들어지니 금액이 적었을때 부지런히 갚는게 좋습니다. 점점 금액이 늘어나고 연체도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감당이 안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상황이 안좋은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금 한번 뿌린 덕분에 당장에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고 영업이 중단된 자영업자도 많습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업종에 따라서 아예 수습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지인은 투자를 많이 해서 코인노래방을 차렸는데 아예 손님이 0이 되었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들어갔다가 확진자가 나오면 안되니까 아예 문을 닫아야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임대료를 나라에서 부담해주지는 않죠. 매달 나가야 하는 돈은 본인이 고스란히 갚아야하는데 이미 장사를 시작할때 빌린 돈도 있고 그래서 임대료를 내려고 일용직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용직으로 나가보니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하루에 수십명씩은 찾아온다는 점입니다.


새벽같이 나가도 일감이 없어서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그래서 대리운전이나 다른 택배일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1종 운전면허증이 있더라도 탑차를 능숙하게 운전할 수 있어야하니 결코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쉽지 않은 거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오케이드림론 외에도 다른 업체들을 찾는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으면 조건은 더 깐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연한 논리인데 손님들이 물건을 계속 찾으면 물건값이 올라가는 것과 동일합니다.


본인이 하고있는 일은 아예 중단되고 다른 일을 찾으려고 해도 이미 무급휴직을 받은 사람들과 일거리를 잃은 자영업자들이 몰려들어서 경쟁률이 1:10은 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쉽게 그칠 기미가 없는데다가 기적적으로 확진자가 0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아예 가라앉은 현재 상황을 바로 반전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죠.


앞으로 더 무서운 경기불황이 찾아올거라 생각하는데 이럴때는 뭘 대비해야 할지 아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한 분들은 빌리는게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빌린다고 끝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갚을지를 철저하게 계산하시고 빌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갚는데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년동안 나눠서 갚으면 별 거 아니겠지 하겠지만 그것도 큰 부담이 됩니다.


오늘은 날씨도 엄청 꿉꿉하고 장난이 아니네요. 곧 비가 온다는데 시원하게 싹 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