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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토스 비상금빌리기 대출

오늘은 토스 비상금빌리기(용돈빌리기) 대출상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신용관리하기도 편하고 카드사용내역이라든지 보험가입내역 등등 재무구조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TOSS앱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금융서비스다보니 소액자금도 쉽게 빌려서 쓸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 마이너스통장 기능은 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50만원까지 빌려쓰는 상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플에 들어갔을때 그런 내용이 없어서 이미 이벤트가 끝난건가 했는데 어플 업데이트를 안해서 안나와있는거였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하고나니 바로 상품정보가 보여서 확인할 수 있었고 꽤 괜찮은 상품인 것 같아서 오늘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1. 최대 50만원까지


대출서비스 중에 비상금 빌리기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는 현금이 필요한 상황일때 한달동안 자금을 빌려주는 서비스로 최대 50만원을 1개월간 쓸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현금이 내 계좌에 입금이 되는 방식이며 SC제일은행과 토스가 제휴를 하여 진행이 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금리는 연 5.63%부터이며 10만원 ~ 50만원 사이의 금액을 빌려쓸 수 있습니다.


기간이 1개월로 짧게 나와있으니 잠깐 쓰고 갚을 목적일때 사용하기 좋구요.


대신 SC제일은행 계좌가 있어야합니다.


중도상환이나 취급수수료가 없으며 연체시에는 가산금리가 붙으니 기간내에 갚는게 좋습니다.


신청은 평일 09:00부터 21:00사이에 할 수 있습니다.


2. 신용등급 관리 기능


예전에는 올크레딧에서 신용도를 확인했는데 요즘은 toss에서 하고있습니다.


어차피 가입이 되있으니까 로그인하면 알아서 접속이 되고 내 점수가 바로 나오더군요.


이번에 1단계가 내려갔던데 신용카드를 딱 1장만 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등급이 내려간 이유가 나오기도 하는데 보니까 매달 한도초과가 나오니 그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저는 한 카드만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만 주구장창 긁어댔는데 한초가 계속 나오니까 금융권에서는 데가 현금이 부족해서 자주 초과로 뜬다고 파악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카드를 여러장 나눠가며 긁고있는 중이고 문자로 누적금액이 얼마인지 오게끔 서비스도 신청해놨습니다.


어플을 받으면 카드를 긁을때마다 카드사 어플에서 알람이 오니까 그렇게 신청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3. 대출서비스도 가능


전에는 못봤었는데 이번에 앱을 업데이트하고 전체적인 기능을 다 살펴보니 나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소개해주는 비교서비스도 있더군요.


상품을 클릭하면 알아서 해당업체 사이트로 연결을 시켜주는 방식인데 제 등급에 맞는 상품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비교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금액은 얼마까지 나오는지 금리는 몇프로인지 간단한 정보가 먼저 나오구요.


클릭을 하면 상세페이지도 볼 수 있어서 바로 신청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일을 못해서 자금사정이 좋지가 않았는데 이런 서비스가 나오니 대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주거래은행에서 먼저 신청해보시고 거절을 당하신다면 비교서비스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4. 그 외의 기능들


토스 비상금대출 외에도 사용하기 좋은 기능들은 많습니다.


최대 300만원까지 빌려주는 마이너스통장도 있고 예적금, 신용카드에 부동산 소액투자까지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숨은 정부지원금을 찾아주기도 하고 만보기로 미션을 달성하면 작지만 돈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어플을 설치하지 않은 분이라면 앱 설명이나 리뷰를 잘 읽어보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